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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남의 끄적끄적 뇌피셜 노트

성공을 위해서 나의 숨겨진 재능과 인생을 바꾸어 줄 강점을 찾는 방법(위대한 나의 발견 ★ 강점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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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자신 스스로에 대해서 잘 알고 있으신가요? 저를 비롯하여서 보통 일반적인 사람들은 자신의 장단점, 재능 등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연습과 노력만 충분히 한다면 어떤 능력이든 얻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약점이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돈과 시간을 투자하여서 다양한 업무 기술이나 지식을 익힙니다.

 

마커스 버킹엄과 도널드 클리프턴이 지은 "위대한 나의 발견 ★ 강점 혁명" 책에서는 약점을 보완하려는 것은 쓸데없는 곳에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과 같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는 성공적인 삶을 위해서는 자신의 숨겨진 재능과 강점에 더욱 집중하고 발전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사실 이 책은 제가 대학교 때 취업준비를 하기 위해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하기 위해서 책 구매를 했었습니다. 이 책 안에는 갤럽에서 30년 동안 각 분양에서 가장 뛰어난 200만 명을 인터뷰한 결과를 바탕으로 개발한 자신의 타고난 재능과 장점을 찾아주는 'Strengths Finder 자기 발견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책을 구입하게 되면 독자에게 1개의 ID를 제공하고 인터넷에 ID 접속하여서 35분 정도 소요되는 설문지에 대한 답을 하게 되면 5개의 자신의 재능과 장점을 알 수 있습니다. 총 34개의 강점들이 나오는데, 각 강점들 마다 자세한 설명과 실제로 그 능력들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예가 책에 나옵니다.

 

그때 발견했던 저의 5가지 능력들은 탐구심, 조정자, 개발자, 책임, 미래지향이었고, 이 5가지 능력들에 대한 저의 경험과 경력들을 정리하고, 회사의 인재상과 비전에 맞춰 저의 능력들을 스토리로 녹아내어서 1차 서류심사에서는 좋은 결과들이 많았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메모해두었던 5가지 능력들을 제 강점으로 여기고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생활을 하면서 1번의 이직을 했었고, 약 5~6년이 지나서 과연 저 자신 강점과 능력에 변화가 생겼는지 궁금했었습니다. 1권에 책에 ID 1개만 부여되기 때문에 새로운 개정판을 구매하여서 다시 'Strengths Finder 자기 발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존 책이 2005년에 발간이 되었고, 개정판이 2013년에 출판이 되었는데, 34개의 개수는 동일하지만 강점을 표현하는 능력의 이름은 더욱 디테일하게 수정되었습니다. 5~6년 뒤 다시 진행한 자기 발견 프로그램의 결과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정말 놀랍게도 그때의 능력과 동일했습니다^^ 오히려 개정판에는 그 능력들이 더욱 자세하고 실용 가능할 수 있게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현재의 강점을 더욱 키우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책에는 다양한 유명 성공인들의 예시가 나타나는데, 워런 버핏, 빌 게이츠, 타이거 우즈도 강점에 집중하여서 많은 부와 성공을 얻었다고 합니다. 'Strengths Finder 자기 발견 프로그램' 때문에 일반 책 보다 가격이 높아서 조금 부담스럽게 생각하실 수 있지만, 자신의 강점과 재능을 아직 찾지 못하신 분들은 투자라고 생각하시고 꼭 한번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ㅎㅎ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고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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