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회사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잘할 수 있는지에 대한 즉 조직에서 사용하는 회 사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직생활의 90% 이상은 커뮤니케이션으로 매일 다양한 부서, 직급, 나이 등의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은 말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몸짓, 눈짓, 침묵 등 다양한 표현 행위를 기반으로 합니다. 조직생활을 하면서 직장인들이 가장 후회하는 순간은 '충동적으로 내뱉은 말'이라고 하는데, 심사숙고하지 못하고 성숙하지 못한 생각에 감정적으로 이야기를 해버리는 것입니다. 이 말 한마디는 곧 나의 이미지는 물론 정성적 평가 및 인사고과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구설수에 올라서 다른 사람들의 입에 오르고 내리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소통하기 힘든 사람은 자신의 고집만 피우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특히 직장에서 높은 지위에 오를수록 '나는 옳고, 너는 그르다' 식의 마인드가 많아지는데, 이는 곧 조직생활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줍니다.
즉 상사, 동료, 부하직원과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잘해야 업무능력이 좋은 일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입장을 상대방에게 설득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조직생활에서 꼭 필요하고, 회사에서는 그런 인재들을 채용면접을 통해서 뽑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의 목적에 따라서 그에 맞는 스킬들을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유의점
- 보고 시 직속 상사를 건너뛰고 그 위의 상사에게 바로 보고하면 안 됩니다. (어느 회사던지 직급 순서를 잘 지켜서 업무 보고를 해야 합니다.)
- 동료의 어려움과 회사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말이 필요합니다. (회사는 끝까지 뭔가를 하기 위해 고민을 하고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근성 있는 사람을 원합니다.)
- 상사가 잘못된 부분을 지적한다면 끝까지 듣고, 반성하고 개선하겠다고 이야기해야 한다. (지적한다고 기분이 나쁘게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고 해결하기 힘든 문제라고 한다면 오히려 상사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 업무 상 어쩔 수 없이 문자메시지나 이메일로 보고를 했다고 하더라도 다시 구두로 보고 해야 합니다.(요즘 텍스트 기반의 메시지들의 발달로 업무를 하면서도 많이 사용을 하고 있으나, 회사 업무 보고의 경우 직접 대면하여 구두로 보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개인적으로 유대관계가 원만하더라도 회사에서는 상대방의 사생활을 지켜주고 험담을 하지 않습니다. (이는 곧 구설수에 올라서 나의 이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은 조직생활에서 기본적이고 누구나 알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특히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신입사원들이나 회사에 입사를 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필요합니다. 회사에서 여러 가지 상황들이 생기겠지만 그 순간의 판단으로 나온 말과 행동들이 회사생활의 승패가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직장인 분들 파이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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